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스트리아 극우당이 정부로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논란이 많던 연립정부에 대한 딜에 승인한 후, 오스트리아는 극우가 현존하는 유일한 서유럽 국가가 되었다.  

오스트리아 대통령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Alexander Van der Bellen) 는 지난 토요일 보수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 연맹에 승인했다. 이전 사회민주당과 국민당의 연맹이 지난 5월 붕괴된 후, 오스트리아는 조기 선거를 치렀고 그 결과 국민당이 승리를 잡았다. 
(유럽6-오스트리아 극우)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그 결과 국민당의 31살 외무부장관인 Sebastian Kurz가 오스트리아 새 수상이 되고, Heinz-Christian Strache가 자유당 대표가 되었다. 보수당 대변인은 Kurz가 이끄는 국민당은 재정, 법, 농경 등을 포함하는 부처들을 운영할 것이며, 이민자들을 반대하는 자유당은 내무부, 외무부, 국방부 등을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Kurz와 Strache의 회동 후에,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가 친 유럽을 지향한다면서,  "우리는 오스트리아 국가이익을 중심에 두기로 결정했으며, EU의 미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유당이 오스트리아 정부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0년과 2005년 사이 연합 정부의 한 부분으로 자유당이 정부에 들어온 적이 있었지만 그때 EU 지도자들이 이에 항의해  소동이 생기면서 쌍방 외교 관계가 얼어붙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 유럽 전역에서 포퓰리즘 우파들의 오스트리아 지원을 고려했을 때 이번에는 조금 더 조용한 것이 사실이나, 가디언지는 비슷한 당들이 똑같은 성공을 거둔 적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자유당의 Strache는 당 이미지 쇄신을 위해 반유대주의 행동을 하는 멤버들을 유예하는 등 행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5 스위스 전원도시, 이사 오는 사람에게 50,000파운드 제공 file 편집부 2017.11.28 2239
1074 아테네 홍수, 인재로 드러나 file 편집부 2017.11.28 1444
1073 스웨덴 교회, 'Lord' 단어 사용 금지 file 편집부 2017.11.28 1894
1072 EU, 러시아 가짜 뉴스에 대응시작 file 편집부 2017.11.28 1776
1071 유럽연합, 영국의 ‘유럽문화수도 2023 플랜’ 백지화 file 편집부 2017.11.28 1440
1070 EU, 케밥에도 들어있는 육류 함유 인산염, 건강위험물질로 금지될까 file eknews21 2017.12.04 1677
1069 스페인 쉰켄, 중국의 수요증가로 부족현상 file eknews21 2017.12.04 1256
1068 2050년, 서유럽 내 무슬림 인구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7.12.05 2162
1067 이탈리아, 천연 가스관 문제 두고 정부와 지역주민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925
1066 유럽 길거리 ‘케밥’ 두고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2084
1065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7.12.05 1495
1064 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999
1063 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1111
1062 마피아 보스의 딸, 에스프레소 시장에 눈독 file 편집부 2017.12.12 1654
1061 라이언에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업 file 편집부 2017.12.12 1234
1060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 file 편집부 2017.12.12 1904
1059 그리스, 넘쳐나는 이주자와 난민들로 시위 file 편집부 2017.12.12 1093
1058 유럽, 차별과의 싸움에도 불구, 성공적 효과 전혀 없어 file eknews21 2017.12.12 1389
1057 유럽 합중국 세우자는 독일 사민당 대표, 독일국민 다수가 반대 file eknews21 2017.12.12 1699
» 오스트리아 극우당이 정부로 file 편집부 2017.12.18 9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