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전북도,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활성화 위해 10개년 계획 수립
by 편집부 posted Jan 01, 2018
전북도,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활성화 위해 10개년 계획 수립
전라북도가 향후 10년간 추진할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12월 28일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게획안에는 산업·문화자원의 재창조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환황해 거점 조성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하여 3대 추진전략으로 ▲ 신 성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복원 ▲ 한문화 수도와 전북 관광특화를 위한 토탈관광산업 육성 ▲ 지역발전 선순환을 위한 협력형 사회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였다
개발촉진지구 등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12개사업과 신규 33개사업 등 총 45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 1,979억원을 투자하는 규모의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 정읍 철도산업특화단지, 진안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등 신 성장산업 육성, 임실 치즈팜랜드, 고창 청보리밭 생태관광지 등 관광자원 개발,남원 원도심 연결도로, 김제 북부지역 연결도로 등 지역발전 선순환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계획을 담고 있다.
계획에 반영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초기연도인 2018년에는 사업의 시급성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신규사업에 32억원의 국비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10년간 국토부 등으로부터 국비 3,614억을 지원받아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개발계획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으로 장류, 홍삼, 치즈 등 지역 특산물의 발효·가공 산업을 육성하여 고용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을 증대하여 향후 10년간 2조1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7천억원의 부가가치 및 1만 3천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전북도에서는 사업 대상지를 지역개발사업 구역으로 결정하고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개발계획 수립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rticles
-
2017년 한국 수출 61년만에 사상 최대로 '세계 수출 6위국' 등극
-
운동량·운동강도 따라 역류성식도염 위험 최대 50% 감소
- 커피 하루 3~5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
'2017년 10대 부패뉴스' 1 위는 '국정원 비행 논란'
-
경기도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에 민간제안방식 최초 채택
-
강원도내 '거동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빨래걱정 그만!
- 서울 232개 성당 '태양의 도시' 동참
-
충남도,주방문화개선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충북경제 ,2017년 눈부신 성장 이뤄
- 전북도,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활성화 위해 10개년 계획 수립
- 전남 수산물 생산 3조 원 시대 청년리더가 앞장
- 경북도,투자유치 53조원로 한반도허리경제권 형성
- 경남도, 2018년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7개 선정
-
LG전자,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 ‘기능안전’ 국제 인증 받아
-
쌍용자동차, 8년만에 아프리카 수단 시장 재진출
-
삼성전자, 세계 최초 ‘2세대 10나노급 D램’ 본격 양산
- LG전자,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본격 론칭
-
삼성重,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 효성, 자동차용 카페트 원사 렉서스 고급세단에 최초 납품성공
-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천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