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노동법령 개정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단체협약이 없어도(without collective agreement) 개별협약에 따라(with individual agreement) 연간 300시간까지 overtime 부과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ITD Hungary가 밝혔다.
법 개정이전에는 단체협약이 없는 경우, 200시간까지만 overtime 부과 가능했다.
단, 이와같이 개별협약을 맺을 수 있는 피고용인은 전체 피고용인의 10%로 제한했다.
한편, 헝가리 정부는 2010년 1월부터 별도 Green Card 자동차 환경보호 검사증 발부가 폐지되며, 자동차 기술 검사(M?szaki vizsga)와 동시에 검사하여 발부하도록 간소화조치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헝가리 유로저널 백동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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