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 물든 장재인, 물오른 미모+고혹미 발산 '시선 집중'
개성 있는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가수 장재인이 2018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첫 주자로 나서면서,새해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으로 낙점,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고혹적인 레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무심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매력까지 더했다.
장재인의 신곡은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윤종신은 지난 2015년 장재인 미니앨범 'LIQUID(리퀴드)'에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장재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미스틱은 "윤종신이 새해 첫 주자로 장재인을 내세운 것은 늘 새로운 음악,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는 미스틱의 방향을 장재인이 잘 보여주기 때문"이라며 "그만큼 장재인과 곡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 각별한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윤종신과 장재인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지향하는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런칭하고, '좋니', '좋아' 등 공감의 노래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은 장재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싱글 '까르망', 'velvet(벨벳)',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 자이언트핑크, PERC%NT(퍼센트)와 함께한 레드벨벳 리메이크곡 'Dumb Dumb(덤덤)' 등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들려주며 사랑을 받았다.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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