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투르트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 위촉식
지난 금요일인 2018년 3월2일 16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총영사관내 대회의실에서 이선호 영사의 사회로 조익제, 손동욱 변호사를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로 위촉하는 식을 개최하였다.
헤쎈과 바덴-뷔템베르크주를 담당하는 조익제 변호사와 뮌헨을 포함한 바이에른주를 담당하는 손동욱 변호사에게 1년간 자문변호사로 위촉하는 증서를 수여한 백범흠 총영사는 훌륭한 재독동포 법률전문가들을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독일법률에 정통한 자문변호사를 통해 우리 공관의 사건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할지역 우리 교민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문변호사 위촉 의의를 밝혔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관할 하에 있으나 400Km원거리에 거주하여 법률자문을 받기 다소 어려웠던 교민들도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독일법률전문가인 한국인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조익제 변호사(헤쎈과 바덴-뷔템베르크州 담당)와 손동욱 변호사(뮌헨 포함 비이에른州 담당)는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위촉에 감사하며 “독일 법과 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독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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