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첫
‘디즈니 랜드’ 개장 소문
영국에 ‘디즈니 랜드’ 이름을 붙이는 테마 파크가
생길 수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영국 일간 미러지는 켄트 Dartford의 Swanscombe Peninsula에 £3.5bn를 들여 디즈니 랜드를 개장하는 계획이 있다고 보도하며, 영국 정부가 승인을 하면 오는 2023년
영국의 첫번째 ‘디즈니 랜드’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6년
전에 처음으로 밝혀졌고, 해당 장소는 오래된 쓰레기 매립지로 현재까지 사용이 되고 있지만 계획이 실현되면 몇 년안에 상당히 큰
탈바꿈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사진: 미러
디즈니 랜드 계획안에 따르면 50개의 탈
것들을 포함해 2천석의 공연장과 호텔, 심지어 나이트 클럽도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4,000대 차량을 수용할 주차장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 처음으로’디즈니 랜드’라는 이름을 붙인 테마파크가 들어선다는 점에서 대중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고 하루에 4만명의 방문객들이 올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맡은 London Resort Company Holdings는 디즈니 랜드로 인해 2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디즈니 랜드가 생길 것으로 계획된 곳에서 20마일 떨어져있는
Sevenoaks 시의회의 Peter Fleming은
“디즈니 랜드 50%의
근로자들이 인근 지역 사람들로 고용이 될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러지는 영국 디즈니랜드의 하루 입장료가 £57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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