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외교성과 긍정여론 지속에 70%선 근접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북 비핵화 공조’ 한미·한일정상 통화, 남북정상회담준비위 관련 보도되면서 전주대비 3.8%p 오른 69.6%, 부정적인 평가는 4.4% 하락한 23.8%를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리얼미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세부 지역·계층별로는 호남과 수도권,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을 포함 충청권 제외 모든 지역, 20대와 40대 이상 등 30대 제외 모든 연령층,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등 야당 지지층, 중도층과 보수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다.
이러한 상승세는 정의용·서훈의 중·러·일 방문, 한미·한일정상 통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구성 등 관련 보도가 확대되면서, 3·5 남북합의,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대북 특사단의 외교성과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 지역·계층별로는 호남과 수도권,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을 포함 충청권 제외 모든 지역, 20대와 40대 이상 등 30대 제외 모든 연령층,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등 야당 지지층, 중도층과 보수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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