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스위치',
스윗Sweet한 시청률 수목극 1위 등극!
SBS 수목극 '스위치'(백운철, 김류현 극본, 남태진 연출)이 첫 4 회 모두 연속해 기분좋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차며 시작했다.
3월 28일부터 첫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는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 1인 2역을 넘나들며 팔색조 연기를 펼친 장근석과 강단있는 열혈 검사 오하라로 변신한 한예리의 열연이 돋보였다.
또한 악역의 장인, 이른 바 '악장'인 금태웅역의 정웅인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흥미진진해졌다.
한 관계자는 "'스위치'는 첫회부터 통쾌하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비밀을 간직한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단숨에 시청자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라며 "이제 스토리를 둘러싸고 점점 더 매력을 발산하게될 사도찬과 백준수, 오하라, 그리고 금태웅 등의 활약을 계속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백운철 작가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에 이어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감독과 의기투합하면서 시작과 함께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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