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견기업 300개사 선정·집중 육성한다!
중견기업 유관기관의 수출·기술·금융·경영 등을 망라한 중견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사업간 연계와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은 10개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견기업 유관기관 협의회'를 첫 개최(Kick-Off)해 기관별 중견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견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300개 기업을 선정해 1:1 해외마케팅 등을 밀착 지원한다.
산업기술진흥원은 중견-중소·벤처기업 상생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사업과 중견기업 전용 성과지향 연구개발(R&D)(MIP 100)를 2019년부터 추진한다.
산업은행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통해 올해 40여개 등 2022년까지 (예비)중견기업 200개사를 선정해 전용자금 2.5조 원 지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중소·중견기업에 총여신의 43%인 26조원(전년대비 2조원 증가)을 지원하고, 신성장산업 및 고용창출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의 우대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에 49조원 규모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최초 수출 중견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보증한도 우대, 단기수출보험 보험료 할인 등 중견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제공한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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