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독일에 급진 이슬람주의인 살라피스트의 수치가 지난 5년간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연방부처가 파악하고 있는 살라피스트 수치는 1 1000명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내무부처의 기록을 근거로 보도한 지난 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에 살라피스트 분위기가 지난 5년간 점점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부처가 파악하고 있는 급진 이슬람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치가 독일 전역에 1 1000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3 이래 수치가 두배로 증가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살라피스트를 종교적 정치적, 그리고 이념으로 인한 무장투사적 살라피스트를 구분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살라피스트들은 엄격한 종교적 규율에 따르고 있으며, 서구사회의 가치를 거부하며 살아간다. 이슬람의 가장 종파이자 정통파로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인 수나(Sunnah) 따르는 이러한 급진파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오로지 전도를 목적으로 할때에만 관심을 가진다. 독일에 살고있는 이들의 일부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폭력과 테러 또한 허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급진주의적 살라피스트들은 특히 함부르크 또는 베를린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요사이 함부르크에서 파악된 살라피스트 수치가 798명으로, 이들의 절반 이상이 지하드 전사들로 폭력이나 테러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급진 살라피스트들중 여성들의 역할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이슬람 사원들은 연방이 작성한 운영 금지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연방 대변인에 따르면, 독일의 이러한 살라피스트 분위기가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유니온과 사민당 대연정 정부가 협의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급진주의적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한 예방 프로그램들에 가족부처 또한 나서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4 독일, 계속되는 출생 증가율(1면) file eknews21 2018.04.09 1121
8643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32
»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09 1291
8641 독일, 디젤차량 판매 25%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142
8640 독일가계, 지난 겨울철 난방기 사용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390
8639 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file 편집부 2018.04.02 1706
8638 독일인 다수, 연대적 기본소득에 찬성 (1면) file eknews21 2018.04.02 1538
8637 독일, 외국인 간병인력 더 모집해야 file eknews21 2018.04.02 1534
8636 베를린 주정부, 테겔공항 폐쇄할 것 file eknews21 2018.04.02 1675
8635 독일 경제, 올해 초 큰 성장 이뤄 file eknews21 2018.04.02 1062
8634 독일, 식료품 물가가 전체 물가 상승시켜 file eknews21 2018.04.02 1316
8633 독일, 퇴직연금 또다시 크게 상승 (1면) file eknews21 2018.03.26 1393
8632 독일 지역재정 균형발전, 수도 베를린 꼴찌 file eknews21 2018.03.26 1226
8631 독일 퇴직자들, 노령에도 일하는 경우 점점 잦아져 file eknews21 2018.03.26 1244
8630 독일 사민당 내, 하르쯔 퓌어 폐지 원해 file eknews21 2018.03.26 1078
8629 독일, 법적 최저임금 속임수로 인한 비용, 거의 100억 유로 file eknews21 2018.03.26 1132
8628 독일, 성별 임금 격차 21% file 편집부 2018.03.20 1647
8627 독일, 이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개선 필요 (1면) file eknews21 2018.03.20 1121
8626 독일로 이주한 사람들 수치, 크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3.20 1426
8625 베를린 세무서, 독일에서 일처리 가장 빨라 file eknews21 2018.03.20 1162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