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판사 중 하나인 ‘마뉴스크리트’(Manuscrit)가 메트로 지와 공동으로 제 4회 소설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관례적 행사로 굳어져 그 자리를 고수하는데 성공한 이 4번째 대회는 능력 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출판전문인들이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에 의해 당선된 수상작들은 마뉴스크리트 출판사에 의해 공식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메트로 지도 나섰다. 신문 한 켠에 작품설명 및 판촉캠페인이 개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문화부 장관이 후원하는 이 상은 2007월 3월 20일 시상식 때 당선자에게 주어지게 되고 수상작들은 마뉴스크리트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첫 소설”컬렉션에 실려 서점에서 일시적으로 판매 된다.
지원자들은 1월 7일까지 www.manuscrit.com에 접속하여 원고를 개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