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 메트로 지가 간단하지만 한번쯤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사안을 설정, 이를 질문으로 만들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바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제품들의 설명서를 읽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다.
***********************************************************************************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세제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이들을 구입할 때 당신은 제품설명서를 읽어보는 편입니까?
위의 설문결과가 나타내는 바처럼 프랑스인들의 대부분은 가정용 세제를 구입할 때 제품설명 문구를 읽어 보고 계산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8%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32%가 ‘아니오 읽지 않습니다’ 라고 응답했는데 후자는 유해물질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하다.
EU는 3만 여종의 관련 제품을 연구 분석한 후 이들 중 몇몇에서 유해화학 물질을 발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