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 5월 컴백 확정!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SHINee)가 5월 전격 컴백한다.
5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Love Like Oxygen)’, ‘줄리엣(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10년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샤이니의 컴백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해외 남성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와 디지털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 9월 일본 정규 3집 ‘I’m Your Boy’(아임 유어 보이), 2016년 1월 일본 정규 4집 ‘D×D×D’(디디디)에 이어 통산 3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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