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그래머 스쿨’ 펀딩 늘어나
잉글랜드의 그래머 스쿨(Grammar schools)들이 £50m 의 펀드를 더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교육부 장관 Damian Hinds의
발표를 인용해 빈곤한 계층 아이들의 지원서를 향상하기로 동의한 그래머 스쿨들에게 이 같은 펀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발표는 최근 그래머 스쿨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다.
£50m 펀드는 잠재적으로 그래머 스쿨이새로운 캠퍼스를 만들 수
있게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Hinds는
"새로운 학교들을 만듦으로 인해서 학교를 알아보는 부모들에게 더 좋은 선택을 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의 아이들이 세계 최상급의 교육에 접근할 수
있게 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Grammar School Heads’ Association은 이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노동당Angela Rayner는 이 같은 펀딩 확대가 대다수의 아이들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National Education Union의 Kevin
Courtney는 “영국 학교들은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학교에 대한 재정은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의 기본적인 요구들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의 Geoff Barton은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그래머 스쿨 펀드 확장에 쓴다는 것이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수치는 그래머 스쿨에 다니는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하는 반면 일반 세컨더리 스쿨에서 무상급식을 하는 수치는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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