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에서 ‘빅맥’ 광고 금지

by eknews02 posted Ma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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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에서 빅맥 광고 금지

 

런던 지하철과 버스에서 '정크푸드' 광고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런던 사디크 시장이 어린이 비만을 막기 위한 시도로 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소금, 지방,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음료 광고는 이상 런던 지하철, 버스, 지상 열차에서 광고를 수가 없게 된다.

 영국4-런던 지하철에서 맥도날드 빅맥 광고 금지 가디언지 copy.jpg

같은 금지 법안은 Transport for London (TfL)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는 금지 법으로 인해 빅맥같은 제품은 광고 없지만 샐러드 광고는 가능하며, 코카콜라 역시 설탕이 제품 광고는 불가능 하지만 Diet Coke 광고는 가능하다.

 

시장의 같은 발표는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어린이 비만 정책을 강화하라고 압력을 가해오던 운동가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시장은 어린이 비만을 "시한폭탄"에 비유하며,  "만약 우리가 비만에 대해 대담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밝혔다. 또한 "어린이 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할 있는 것을 다하기로 결심했다.”,런던 사람들이 그들 자신과 그들 가족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덧붙였다.

 

한편, 런던 10~11 어린이 40% 비만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치 중에 하나다. Cancer Research UK 비만 어린이가 비만 어른이 된다며 정부의 행동을 요청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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