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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23:05
애플사, 아일랜드에 건설하려던 데이터 센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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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 아일랜드에 건설하려던 데이터 센터 취소
애플사가 아일랜드에 설립하려고 하던 데이터 센터 계획을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계획 승인이
3년 동안 지연되자 애플사는 €850m (£743m) 에 달하는 데이터 선테 계획을 폐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2월 애플사는 County
Galway의 Athenry에 유럽 데이터 센터 계획을 발표했으나 보수주의자들이 숲을 보존해야한다고 일련의 항소를 하면서 프로젝트는 멈췄다.
하지만 지난 10월 아일랜드 고등법원은 이 사건을 대법원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항소들을 묵살하며 애플사의 손을 들어줬지만, 지난 목요일 고등법원 공판이 나오기 전에 애플사는 성명서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절차가 늦어지는 것을 우리가 다른 계획을 만들게했다.”며, “아일랜드에 데이터 센터 진행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플사는 7월에 덴마크에 2번째 센터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 기업관련 장관 Heather Humphreys는 "애플의 이 같은 결정은 논란의 여지 없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언급했다.
애플사의 이 프로젝트는 서 아일랜드에서 사적 규모로 가장 크며 150개의 고정적인 직업과 300개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아일랜드에서 10개 직업중 1개는 외국 다국적 회사 애플같은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아일랜드 정부는 데이터 센터를 포함해 이 같은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처리되도록 법을 수정중인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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