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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23:07
몰도바 총리, 루마니아와 재통합설에 선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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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총리, 루마니아와 재통합설에 선그어
몰도바 총리가 루마니아와 재통합설에 대해 선을 긋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몰도바와 루마니아를 재통합하라는 수요가 솟구치고 있는 것에 대해 몰도바 총리 Pavel Filip이
몰도바는 루마니아에서 독립했다며 재통합설에 대해 배제했다고 보도했다.
Filip총리는 가디언지에 “재통합, 정체성, 언어 등에 대해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나는 몰도바의 완고한 발전을 보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비록 최근 조사에서 32%의 몰도바 사람들은 루마니아와 함께 하길 원한다고 나타났지만, 몰도바 대부분의
사람들은 총리와 함께 재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몰도바 수도 Chișinău에서는 10,000명이 모여 루마니아와 재통합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이전 루마니아 대통령 Traian Băsescu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후에 루마니아 의회에서는 몰도바와 재통합에 대한 상징적인 투표가 있었으며, 루마니아 내각들은 몰도바의 어떠한 움직임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Filip 총리는몰도바가 EU회원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현재 몰도바는 대통령 Igor Dodon과
같이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자는 사람들과 Filip총리 처럼 유럽 지향적인 당들을 믿는 사람들로 나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Imas 투표는 60%의
몰도바 사람들은 EU에
조인하는 것에대해 투표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U 관계자들은 몰도바의 느린 성장과 형사 사법 제도에 대해 걱정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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