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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0:51
유로존 실업율, 큰 변동없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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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실업율, 큰 변동없이 유지 유로존 국가인 그리스와 스페인의 실업율은 두자릿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반면, 독일의 실업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유로존의 노동시장에는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존의 실업율이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달 시즌을 고려한 실업율은 전달과 마찬가지고 8.5%를 유지하면서,
유로위기가 터졌던 2008년 12월 결과보다 낮은 수치를 지속하고 있다. 유럽연합 전체 실업율은 7.1%
이다. 은행가 경제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이러한 변동없는 실업율을 이미 예측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몇달간 유로존의 노동시장은 점점 더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온바 있으며, 유로위기의 결과로 2013년 유로존의 실업율은 12% 이상으로 상승한바 있다. 지난 3월달 유로존에서 나타난 실업자의 수치는 전달과 비교해 8만 3000명이 감소해 총 1380만명을 기록했으며, 전년도와 비교해서는 140만명 가량이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유로존의 노동시장은 전반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을 보이고 있지만, 국가별 차이는 여전히 크다.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실업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의 최근 수치인 1월달 실업율은 20.6% 였으며, 스페인은 16.1%로 여전히 두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다음 실업율이 높은 국가는 이탈리아로 11%이다. 이와 반대로 독일의 실업율은 3.4%에 불과해 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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