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 日 첫 아레나 투어 화려한 포문 열다!
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엑소-첸백시는 5월 1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1만 3천여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엑소-첸백시가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최신 앨범 ‘MAGIC’(매직)과 작년 5월 발매한 일본 첫 미니앨범 'GIRLS'(걸스) 수록곡 등 2시간여 동안 총 21곡의 무대가 펼쳐져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유닛 엑소-첸백시(EXO-CBX)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5월 10일 발표된 4월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엑소-첸백시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花요일(Blooming Day)’(화요일)을 비롯해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1위 행진을 펼쳐 엑소-첸백시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엑소-첸백시는 일본에서도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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