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대 포워드 컨테이너” 함부르크 입항

by eknews04 posted May 1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현대 포워드 컨테이너” 함부르크 입항


크기변환_1526297634720.jpg 

  

 현대 포워드한국 컨테이너 배가 만선으로 전세계와 유럽을 잇는 물류거점 함부르크

유로게이트(Eurogate)항에 5 12일날 아침 07:00시 입항하였다.

 

선박운항이 중단 된지 1년만에 처음으로 함부르크에 입항한 한국 컨테이너

 현대 포워드배를 위한 입항 축하식이 독일 최대 컨테이너 터미날 운영사

유로게이트(Eurogate) 터미날 운영사에서 11일날 개최되었다.


크기변환_20180511_193756.jpg


크기변환_20180511_205500.jpg


시이만 유로케이트 함부르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또한 현대상선은 유로게이트의

중요한 비지네스 파트너로서 첫 유럽 서비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 2016 이후 처음으로 유로게이트에 기항하는 현대 포워드그 동안 침체 되어 있는

세계경제와 경직되어 있는 해운 물류시황이 큰 반전이 되었다.”면서

이 계기로 함부르크의 컨테이너 물동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을 확신한다.”.

밝혔다.


또한 함부르크와 브레머하벤 및 빌헬름스하벤에서 큰 컨테이너 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로 게이트 관계자는 미래에 큰 배 (10,000-20,000 TEU) 를 한국에서 발주하여 2-3년후면

이 곳에 입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는 축사에서 “ 한진해운 파산과 현대상선 2M 서비스 통합으로 인해

유럽항에 한국 국적선 기항이 끊긴 이후 처음으로 한국 국기를 달고 함부르크 항에 입항하는 ‘

현대 포워드’호는 모든 함부르크 교민들에게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 배이며,

앞으로 함부르크와 본국의 물류교류는 더욱 더 다양하고 활동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덕림 현대상선 독일 법인장은 인사말에서 이런 성대한 행사를 열어주신

유로게이트  회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2016년 현대상선의 2M 과의 동맹 결성 이후 현대상선 자사선박이 함부르크를 비롯한

유럽항에 기항을 하지 않았으나, 이번 북유럽노선 ( Asia-Europe Express)

서비스(첫 항차 선명 현대 포워드) 를 계기로 우리나라 국적선이 함부르크를 비롯한

유럽 주요항을 기항할수 있는 계기가 된 뜻깊은 순간이다.” 말했다.


이어 최 법인장은 동 선박은 4000 TEU 급 선박으로 요즘 대세인 20,000 TEU 선박보단

규모는 작지만 현대상선 단독 운항으로 기항기를 자유롭게 결정할수 있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의 최소의 운송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아울러 동 선박의 만선을 위해 영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우리 현대 상선

독일 영업/마케팅을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동 선박의 함부르크 기항을 통해 함부르크 지역 물류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_1526297640028.jpg


현대 포워드 컨테이너 배는 아시아 북유럽노선(AEX: Aisia Europe Express)으로

화주들이 고속물류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라 신설된 것으로 2M 협력과는 별도로 (머스크라인, MSC) 현대상선이 단독 운항 실시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4월 8일 서비스를 개시한 아시아~북유럽(AEX: Asia Europe Express) 노선이

다섯 번째 항차까지 화물 선적 예약률 10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덕림 현대상선 독일법인장,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를 비롯해 김용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함부르크무역관장, 민병선 한국선급 함부르크본부장, 유로게이트와 현대상선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기자


 











유로저널광고

Articles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