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란에 대한 미국 제재에 제동
EU가
이란과 비지니스를 하려고 하는 유럽회사들을 미국 제재로 부터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사진출처:가디언지>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EU가 이와 관련한 방법의 상세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위원장 장 클로드 융커는 지난 금요일 "이란이 그들의 약속을 지키는한 EU는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에서 만장일치로 비준한 협정을 고수할 것이다.”며, "EU는 유럽 비지니스, 특히 중소 기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이란 외무부 장관 Mohammad Javad
Zarif이 EU의 Federica Mogherini를 만났고, 핵
협상 서명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 외무부 장관들을 만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지난 주 이란 후
Zarif 장관은
Mogherini와의 미팅 후 “건설적인 만남이었다.”고 만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ogherini 역시 이란의 협상을 유지하기 위해 EU가 다각도로 일을 시작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는 이란의 오일과 가스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이란과 효과적인 은행 거래, 그리고 이란에 새로운 EU 투자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지난해 이란에
€3bn (£2.6bn) 수출 성과를 냈으며, 프랑스는 2015년 €562m에서 2017년
€1.5bn로 증가했다. 프랑스 오일 회사 Total은
이란의 South Pars 가스 분야에 $5bn를 투자하기로 약속한바 있다.
한편, 지난주 미국 재부무는 선제공격으로 새로운 제재를 이란 중앙 은행의 주지사 Valiollah Seif와 이란에 기반을 두고 있는 Al-Bilad Islamic Bank에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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