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윤아, 아시아 주요 도시 팬미팅 투어 나서
한류 여신 윤아가 오는 7월 13일부터 서울, 방콕, 홍콩 이어 도쿄, 오사카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 등 솔로곡으로도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 감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이상순과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너에게(To You)'가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세계 7개 지역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싱글 차트에서도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윤아는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맹활약,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한류 여신다운 특급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윤아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EXIT)'(가제·감독 이상근)'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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