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내 교실 공기질 위험 수준
런던 내
학교 교실 공기 질이 교실 밖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연구진들이 런던 내
5개 프라이머리 스쿨(primary
school)과 한
개 널서리(nursery) 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WHO 가이드 라인을 위반했다고 보도하며 외부 공기 질이 교실 안
어린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가디언지>
이번 연구는 사디크 칸
시장이 위임한 실내 공기 오염에 대한 리서치 일환으로 University College London와 University of Cambridge가
공동 연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칸 시장이 £1m 펀드 로 나쁜
공기질에 영향받는 학교에 긴급히 사용된다고 보도했다.
British Lung Foundation는 칸 시장의 이 같은 펀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젠 정부가 행동으로 나설때라고 요구했다.
가디언지는 어른들보다 공기 오염물질에 더 열악한 어린이들이 WHO 가이드 라인보다 더
높은 수치의 미세입자를 마시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드러났으며, 실내 오염원의 상당한 수치는 주로 외부 오염원들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레포트에는 "높은 교통량이 있는 도로 옆 학교 어린이들이 공기 오염에 더 많이 노출되어 천식 가능성이 더높았다."고 밝히며 "아이들의 천식은 이산화질소와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몇몇 연구들은 교실안 아이들의 인지 능력이 교실을 더 많이 환기 시키고 낮은 온도에서 향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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