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튀링엔 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6개의 당첨번호와 1개의 특별번호(Superzahl)을 모두 맞춰 1200만 유로의 당첨금을 타게 되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당첨자는 지난 토요일 추첨 로또에 3.25유로를 들여 4개의 게임을 구매하였는데, 독일 전역에서 유일한 당첨자가 되어 무려 1200만 유로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1등 당첨금은 지난 10월 7일부터 5회에 걸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누적되어왔던 액수라고 한다.
한편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춘 2등 당첨자는 독일 전역에서 총 6명이 나왔는데, 이들은 니더작센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바이에른 주, 함부르크, 라인란트-팔츠 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각각 2등 당첨금으로 56만 유로를 타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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