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정, '스마트홈' 정보 노출 위험 제기되어
영국 가정들이 다양한 기업들의 예상치 못한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Which?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흔히 “스마트홈”이라고 불리는 기기들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기기 제조업체 외에 제3의 회사들에게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Which? 매거진의 조사결과는 소비자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기업 감시 아래 놓인다고 경고하는 프라이버시 캠페이너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Big Brother Watch의 Silkie Carlo는 "스마트 기계들은 노출에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전례없는 규모로 급속히 퍼지고 필요치 않은 회사들의 염탐 대상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Which?는 이 같은 스마트홈 기기들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이 모아지고 전송되는지 지켜보기 위해 £3,000 상당의 스마트홈 기계를 구입해 연구실에서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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