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코카인 순도 10년만에 최고치
유럽 코카인의 순도가 10년만에 최고인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지는 European Monitoring Centre for Drugs and Drug Addiction
(EMCDDA)의 자료를 인용해 비로 유럽내 코카인 금액은 안정적이지만 순도 증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자료는 EMDCCA가 유럽의 마약 연간 트렌드 개요 자료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마약 사용으로 인해 치료법을 찾는 사람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2016년
마약 문제를 치료하기 시작한 사람수는 30,300명으로 이는 2014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인은 유럽에서 가장 흔한 마약 종류 중 하나로 EMCDDA 레포트는 15세~64세
유럽 성인의 5.1% (17million)가 살면서 코카인 경험인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15세~34세 젊은 층의 1.9% (2.3 million)는 지난해 코카인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유럽에서 코카인 사용이 가장 높은 곳은 영국으로 15세~34세의 4%가 지난해 마약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을 3.7%로
네덜란드가 뒤따랐고, 스페인이3%, 아일랜드는 2.9%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 정보 자선 단체 Release의 Niamh Eastwood는 이렇게 코카인의 순도가 높아지는 것은 다양하고 복잡한 요소들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 레포트는 2016년 유럽에서 적어도 7,929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으며, 영국이 34%를
차지하고 독일이 15% 로 두 나라의 약물 과다 복용 사망률이 유럽 전체 반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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