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의 외국의사들 비자 거절 당해

by eknews02 posted Ju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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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의 외국의사들 비자 거절 당해

 

NHS 스태프 부족에도 불구하고 해외 의료진들의 비자 오직 3분의 1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펌 Eversheds Sutherland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freedom of information) 를 통해 자료를 획득한 결과 지난 11 6일부터 4 5일까지 5개월동안 영국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tier 2 비자를 요청한 의사 비자 신청서 오직 34% 승낙되었고, 2,300개가 넘는 비자 신청서는 거절되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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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치에 따르면 경험이 적은 의사일수록 비자를 받을 있는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컨설턴트 레벨에서는 97 신청서중 90개가 성공한 반면 registrars에서는 오직 31% 비자 발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탱크 Global Future 병원들이 부족한 스태프를 돕기 위해 일년에 3,500명의 추가적인 의사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때문에 11 헬스 서비스 포지션 1개 자리가 비었다고 밝히며 수천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향후 10년안에 채용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그가 2011 이민국 장관일때 일년에 tier2비자를 20,700개로 제한한 있다.

 

British Medical Association 대변인은 수치가 tier 2 비자 한도가 수천명의 고기술과 많은 경험을 가진 의사들이 NHS 채우지 못한 헬스 서비스 포지션에  채용되는 것을 막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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