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발칙' 민서,새 비주얼과 음악통해 성숙미 보여
2018년 기대주 민서가 세 번째 일기 'Is Who' 공개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곡 'Is Who'는 강렬하면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음악으로, 그동안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보여준 민서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곡이다.
아이유 '밤편지', 정승환 '눈사람' 외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제휘와 민서의 데뷔 앨범 전곡 작사를 맡아 노랫말을 통해 민서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부여한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해 시너지를 높였다.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한 편씩 공개되는 민서의 데뷔 앨범은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의 성장을 담은 일기(노래)와도 같다.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에서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풋풋한 소녀였던 민서가 두 번째 일기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세 번째 일기 'Is Who'에서 전보다는 제법 많은 걸 알게 된 민서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한없이 솔직해지고 당돌해진다.
소속사인 미스틱은 "감정의 성숙도가 커진만큼 비주얼과 음색에서도 한층 강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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