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난민 센터 위치 선정에 아프리카 나라들 비협조
EU가
현재까지 어떤 아프리카 나라도 난민 신청 프로세스를 위한 이민자 심사 센터를 주최하겠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목요일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유럽으로 건너오기 위해 바다를 건너다 익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EU 계획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하며 하지만 아직까지 아프리카 나라 중 이민자 센터를 맡겠다는 곳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민자 관련한 유럽 위원회 위원 Dimitris
Avramopoulos는 EU가
알제리아,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와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현재까지 어떤 아프리카 나라도 동의안헸다고 언급하며
"아직 공식적인 제안이 테이블위로 온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EU의
튀지니 외교관 Tahar Cherif는
"이민자 센터 계획은 몇
달 전에 우리 정부에 요청이 왔고 이탈리아에서도 요청했지만 우리의 대답은 ‘NO’.다”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는 수용력도 부족하고 이같은 센터를 조직할 수단도 없다.”고 언급하며 튀니지는 이미 실업과 관련해 상당한 문제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secondary movements를 반박할 필요에 대해 강조하는 초안 결정에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같은 secondary movements는 독일에 영향을미친다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흔히 "secondary movements"라고 불리는 이슈는 독일 여당 연합 사이를 이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U 국가들 사이 긴장감은 이탈리아 총리 Giuseppe Conte가 이탈리아가 혼자 해결하고 있는 primary movements 비상사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는 secondary movements에 대해 의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 이후 시작되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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