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원들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국지역들과 환경운동가들 연합이 영국 정부에 공원들과 녹지들을 보호하라고 요청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이 연합이 영국 공원과 녹지들이 예산삭감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며 “Charter for Park”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Charter for Park는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의 장관들이 모든 공원과 녹지를 좋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법적 요구를 만드는 것이다.
National Federation of Parks and Green Spaces의 의장 Dave Morris는 "공원과 녹지 유지를 위한 예산 삭감은 이러한 장소들을 취약하게 만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은 지역 정부가 지역 공원과 열린 공간을 유지하는 것의 법적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정부 책임을 언급했다.
Morris는 Charter for Park가 정치인들에게 "핵심적이고 인기 높은 공공 자원들을 제대로 재정지원 및 관리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의원들이 실시한 공원 실태 조사에서 영국 공원들은 '티핑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Heritage Lottery Fund의 또 다른 스터디는 영국의 공원들이 에산삭감으로 인해 황폐해지고 방치되었다고 밝혔다. 스터디에 따르면 5세 이하 아이들이 있는 90%의 가정들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지역 공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elds in Trust의 Helen Griffiths는 리서치가 공원과 녹지공간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혜택을 주는 것을 입증했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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