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뷰티풀라이프’, MC들 꿀케미, 단단한 팀워크에 재미UP
온스타일의 두 뷰티-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와 ‘겟잇뷰티 2018’이 MC들의 꿀케미로 막강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의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연우 그리고 ‘겟잇뷰티 2018’의 새 코너 ‘신상임당’의 장윤주,김도연, 예인 등이 단단한 팀워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하는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4MC가 쉴 새 없이 발품을 팔며 현장에서 얻는 생생한 정보를 소개, 마니아들의 열혈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매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며 서로 끈끈해진 4MC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연우의 절친케미가 빛나고 있다. 어떤 체험이든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맏언니 송지효를 필두로, 멤버들을 절로 웃게 만드는 별명 부자 구재이,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는 청일점 권혁수,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내 온 탑’ 모모랜드 연우까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9회에서는 권혁수의 집에서 취향저격 싱글라이프 ‘홈파티’를 벌이며 4MC의 단단한 케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권혁수 집들이 선물로 원목조명 만들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구재이, 연우와 함께 레터링 케이크도 직접 제작하며 청일점 권혁수 마음에 쏙 드는 취향저격 선물을 안겼다. 또 지난 10회에서는 도심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어반힐링’을 주제로, 서로를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80년대 DJ로 변신한 권혁수의 리드 하에 ‘음악 추억 여행’을 떠난 4MC는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속마음도 털어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진은 "매회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하며 4MC들이 실제로도 절친이 되었다. 각자의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끊임없이 챙겨주며 에너지를 북돋고 있다.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각자에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나 제품도 추천해주며 즐겁게 열일하는 환상의 호흡이 돋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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