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우수상 선정
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협의회장 이하늘)에서는 해마다 부활절 방학이면 5박6일이나 4박5일동안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우리말 우리문화 집중교육” 을 열고 있다.
2017년도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에서 청소년집중교육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으면서 상금으로 2,500$을 받았다.
6월26일 독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에서 시행된 시상식 전수식에는 최영규 독일한국교육원장과 강여규, 최영주 전 교장협의회장과 진명희 전 청소년부장,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이 함께 하여 축하했다.
한편 재독한글학교 후원회(후원회장 강여규)에서는 매년 청소년집중교육에 1,000유로를 후원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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