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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03:55
거의 3백만 독일인, 근로소득세 최고비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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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백만 독일인, 근로소득세 최고비율 적용 독일 근로소득 의무 납세자들의 299만명이 가장 높은 세금 비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대비 14만명이 더 증가한 결과이다. 지난 1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자민당 연방의원의 질의로 알려진 연방 재정부처의 답변을 근거로 독일에서 거의 3백만명의 사람들이 근로소득의 최고 세금 비율인 42%를 적용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8년 299만명의 근로소득 의무 납세자들이 이에 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전년대비 약 14만명이 더 증가한 결과이고,
2014년 결과와 비교하면 무려 63만명이나 더 증가한 모습이다.
독일에서 자녀가 없고 미혼인 사람의 경우 1년에 5만 5000유로 이상의 소득을 보이면, 근로소득의 최고 세금 비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이렇게 독일에서 근로소득의 42%를 세금으로 납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독일 국민들이 자신의 임금이 오른다 해도 높은 세금납부로 결국 오른 임금을 피부로 느낄수 없다는데 있다. 자민당 정치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돌아오는 2021년까지 근로소득 최고 세금비율 적용자 수치는 독일 국민들의 임금 상승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60만명에서 80만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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