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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04:04
독일 소비자 개인신용평가 아주 긍정적
조회 수 943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소비자 개인신용평가 아주 긍정적 독일의 소비자들이 소비 분위기에 젖어있는 분위기인 가운데,
저렴한 크레디트 이자율을 맘껏 즐기고 있다.
독일의 개인신용평가기관 슈파(Schufa)에 따르면,
최근 빚을 지고 있는 소비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때보다 신용적이라는 평가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의 소비자들이 최저금리 정책에 의해 과도한 빚을 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개인신용평기관 슈파의 기록에 따르면,
2017년 새롭게 카드할부 계약을 맺은 사람들은 4.4%가 증가해 처음으로 800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나,
카드대출 한건당 평균 1만 272유로를 나타내면서,
전년대비 47유로 증가에 그쳤다.
„최저금리 정책 시기에 독일의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정을 잘 통제하고 있다“며 최근 „크레디트-콤파스“ (Kredit-Kompasses)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말한 슈파기관 대표 미카엘 프레이탁
(Michael Freytag)은 „독일 소비자들이 사태파악이 가능한선 안에서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빚을 지고 있는 경우는 자동차나 가구,
또는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카드할부를 통해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16년도와 같인 2017년에도 전체 카드할부 계약자들의 97.8%가 문제없이 빚을 값으면서,
„아주 신용적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빚을 값는데 지체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값자기 병에 걸렸거나,
실업자가 되거나,
이혼을 하는 경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의 개인신용평가기관 슈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총 1790만명의 독일의 소비자들이 카드할부 계약을 맺었고, 전년대비 3.5% 증가한 결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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