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학교
펀딩, 웨일즈보다 하락세 빨라
잉글랜드의
학교
펀딩이
웨일즈보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Institute for Fiscal Studies(IFS)의
수치를
인용해 2010년 이후 잉글랜드 학교 펀딩이 8% 떨어졌고
이로
인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실질적
펀딩이 거의
비슷해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IFS는 잉글랜드의 재정
축소가
지역
당국의 펀딩 감소와
함께
학교
잉글랜드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수가
더
빨리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IFS는 잉글랜드 학생수가
10% 증가한
반면
웨일즈 학생수는
증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결과
실질적으로
잉글랜드에서 8% 펀딩이 감소한 반면 웨일즈는 5% 감소에 그쳤고 이에 따라 두곳의 펀딩 차이가 학생당 £300 에서 £100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런던
교육부
장관 Damian Hinds가
재무부에
추가적인
학교
펀딩을
로비하는
것을
기대하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사들은 급여 증액에 대한 뉴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만약 교사들이 보다 많은 급여를 받게 되면 Hinds는
학교들이
현재
예산에서
지출
금액이
증가하는 것을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금액 확보에 대한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09~10년과 2017~18년 사이 펀딩이 1% 올랐기 때문에 학교들은 재정적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2020년까지 잉글랜드의 학교 핵심 펀딩을 £43.5bn까지 끌어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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