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러시아 외교관 추방 결정
그리스가 4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러시아가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사이의
역사적인
이름
협상을
두고
반대세력을
조성하려고
노력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그리스가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그리스는
두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고
또
다른
두명의
외교관을
입국 금지할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러시아는 그리스 외교관 추방이라는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가디언지는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협상은 마케도니아가 나토
회원이
되는길을
열어주고
서발칸의
러시아
영향력을
약화
시키게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러시아에서는
달갑지 않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2016년
몬테네그로에서
일어났다가
실패한
쿠테타를
지원했다고
기소된
바
있다.
마케도니아 Zoran Zaev 총리는 브뤼셀의 나토 정상회담에서 러시아가
시위자들
뒤에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그의
나라가
어떠한
충돌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케도니아는
작은
나라며 우리는 모든 이들과 우정을 맺길 원한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그리스는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었으며, 그리스는 최근 영국이 Sergei Skripal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라는 요청에
응하지
않은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17일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이름에
대한
협상에
동의했는데, 그리스는 꾸준하게 이전 유고슬라비아 지역Republic of Macedonia가 그리스의 한 지역 지명과 동일하다고 변경을
요구해왔으며, Republic of Macedonia는 Northern
Macedonia로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