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투스크, 무역 전쟁 막자고 호소
유럽연합
상임의장인
도날드
투스크가
유럽, 중국, 미국, 러시아에 "글로벌 카오스"를
예방하자고
요청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월요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EU 정상 회담 오프닝에서 투스크 의장이 무역 전쟁을 피하고 충돌과 카오스를 예방하는데 협력하자고
이
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세계
지형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며, “우리의 공통된 책임은 이 변화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가디언
그는
무역
전쟁이
충돌로
변화될
수
있다며 WTO의 개혁을 요구하며,
"여전히
이
같은
충돌과
카오스를
방지할
시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EU와 중국 리더들은 기후변화,
클린
에너지, 무역과 북한과의 다른 이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가디언지는
밝혔다. 또한 리더들은 파리 기후 협약을 지지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을 확인하고 기후 협약을 채택하는 가난한 나라들을 위해 일년에 $100bn 펀드를
동원하자는
것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U리더들은 중국이 “반
미국
연합”에 대해 접근해 온 것에는 반대입장을 취해왔으며 미국에
강한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것
역시
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U 리더들은 중국의 경제 정책들에 대해 미국의 여러가지 걱정을 함께 공유한다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한편, 지난 일요일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은 EU를 미국의 가장 큰 적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언급이
있기
몇
시간전
영국
테레사
메이총리에게 EU와 브렉시트에 대해 협상을 하는 대신 고소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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