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집구할때 외국인 차별 감소해


독일에서처럼 집을 구할때 외국인이 차별을 받는 곳은 드문 모습이다. 하지만, 정도는 조금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9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에서 세입자가 집을 구할때는 독일 이름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보도하면서, 독일 이름으로 문의했을때 집을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최근 뮌헨의 루드비히-막시밀리안스 대학과 콘스탄쯔 대학이 공동으로 지난 40년간 이루어진 71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부동산 시장에서의 외국인 차별이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밖에, 학자들이 뮌헨과 독일의 다른 도시들에서 24개의 독일이름과 24개의 터키이름으로 집을 구하는 이메일을 보내보며 직접 실험해본 결과, 특별한 차별현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소수의 민족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들에서 나타나듯이 세입자로서 집을 구할때 확실히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콘스탄트 대학의 사회학자 토마스힌쯔 (Thomas Hinz) 그들은 평균적으로 작은 집에 살고 있으나, 집세는 많이 내고 있으며, 좋지 못한 환경에서 집을 구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자들은 차별이 너무 과장되어 평가되고 있다 지적하면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들이 차별들을 증명하고 발표되어져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40년간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소수에 대한 차별이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변화를 보인 때는 2008년도 이후로 보여진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이러한 소수에 대한 차별은 모든 서양 국가들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중에서도 독일이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캐나다는 소수민족이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받는 경우가 가장 드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아랍국가 출신자거나 무슬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자들은 71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집주인에게 쓰는 문의 메일에 자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었을때 차별이 일어나는 경우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문의 메일을 준비하는 것을 차별을 피하는 좋은 방법으로 지목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24 독일, 이변적 무더위에 냉방제품 판매 기록 예상 file eknews21 2018.08.13 779
8723 독일, 전문인력 부족으로 건설업계경제 제동 file eknews21 2018.08.13 1073
8722 독일, 가뭄으로 10억 유로 이상 피해 file eknews21 2018.08.13 1137
8721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08.07 820
8720 독일, 외국인 급증하고 급진 이슬람도 두배 증가해 file 편집부 2018.08.07 1274
8719 독일, 난민 급증에 지원금 지급등에 대해 논란 커져 file 편집부 2018.08.07 1196
8718 독일, 경제는 성장하지만 삶의 질은 하락해 20년 전 수준 file 편집부 2018.08.07 1007
8717 독일, 노인돌봄 인력 이주 간소화 할것(1면) file eknews21 2018.07.23 1699
» 독일, 집구할때 외국인 차별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7.23 1378
8715 독일, 부유함 수준 1990년대 머물러 file eknews21 2018.07.23 1309
8714 독일 건강부장관, 노인돌봄 인력 한달 임금 3000유로까지 올려야 file eknews21 2018.07.23 1377
8713 독일, 여성명중 한명 휴가갈돈 없어 file eknews21 2018.07.23 1249
8712 독일 국민, “푸틴보다 트럼프가 더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8.07.23 1260
8711 독일 경제 업계, 전문 인력난으로 이주법 개정 요구(1면) file eknews21 2018.07.16 1196
8710 독일, 최저임금 전체 경제성장 가져와 file eknews21 2018.07.16 966
8709 독일 소비자 개인신용평가 아주 긍정적 file eknews21 2018.07.16 943
8708 독일, 두명중 한명의 퇴직자 한달 연금 800유로 이하 file eknews21 2018.07.16 1343
8707 거의 3백만 독일인, 근로소득세 최고비율 적용 file eknews21 2018.07.16 1059
8706 독일 국민, 제호퍼 장관·현 정부에 불만 높고 메르켈 총리에겐 낮아 file 편집부 2018.07.15 1142
8705 독일, 최저임금 2020년 9.35유로까지 오를듯(1면) file eknews21 2018.07.03 14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