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수도요금이 생산비보다 너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소비자단체인 UFC-선택이 2006년 1월에 이어 두번째로 프랑스 전역의 19개 광역시 수도료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 지역의 수도료가 원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UFC-선택의 프랑수아 카를리에 사무총장은 적정 이윤은 15-20%이지만 평균 이익률은 30%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400만명에게 수도물을 공급하는 SEDIF(수도권상수관리조합)의 수도료 평균 마진은 58.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56.1%의 마르세유, 47.8%의 리용, 45.7%의 랭스였다. 반면 가장 양심적으로 수도료를 책정한 지역은 샹베리(10.4%), 클레르몽-페랑(13.9%), 아네시(15.9%), 그르노블(19.5%)이었다. 도료가 저렴한 지역의 공통점은 운영 주체가 공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114개 자치체가 공동으로 결성한 SEDIF의 수도료가 가장 과도하게 책정되었다는 점에서 민영수도회사만이 폭리를 취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UFC-선택은 그러나 자치단체와 수도회사들이 가격 협상을 할 때 양측이 가진 정보량의 차이로 말미암아 수도회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 Veolia와 Suez 같은 회사들이 요금을 산정하는 기준을 파악하고 압력을 넣기 위해서라도 좀더 많은 자치단체들이 수도를 직접 관리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프랑스 수도료 원가보다 지나치게 높다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74
1038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7
1037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43
1036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974
1035 대다수 프랑스 국민 정부 특별연금 개혁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0.26 857
1034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907
1033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987
1032 유기농 요리사 2008년의 요리사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7.10.26 1296
1031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944
1030 프랑스에서 업무 중압감으로 자살하는 직장인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10.26 1003
1029 프랑스 국민 56%가 이민자 DNA 검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10.19 969
1028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1479
1027 내년 프랑스 집값 3%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7.10.19 1143
1026 샴페인 사업도 경영대학원에서 배워라 file 유로저널 2007.10.19 1092
1025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1058
1024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952
1023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1006
1022 프랑스 과학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7.10.12 1153
1021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파경설 file 유로저널 2007.10.12 1150
1020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2년에 문 연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2576
Board Pagination ‹ Prev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