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10명 중 6명, 본인의 직업에 만족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 포기할 의향 있어, 이상과 현실 괴리 존재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본인의 직업에 만족을 하고 있고,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일 자체가 주는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등 자기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4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5%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37.5%였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3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어서(22.7%), 주위에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16.3%), 열심히 한 만큼 보상(연봉, 성과급, 승진 등) 받을 수 있어서(16.3%),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13.8%)’ 순이었다. 반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연봉, 성과급, 승진) (36.9%)‘였다.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닌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일이라서(35.2%), 비전이 없는 일이라서(16.4%), 적성에 맞지 않아서(9%), 사회적 평판이 좋지않은 직업이라서(2.5%)'라고 답했다. 

현재 직업 선택 이유, 취업 준비중 우연한 기회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 준비중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라서(23.4%),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9.8%), 전망이 밝은 분야인 것 같아서(9.5%),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8.6%),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어서(5.8%),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은 직업이라서(3.1%)' 등이 있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5%는 ‘직업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 보람 등 자기 만족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29.5%는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응답하며 단순히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일 자체가 주는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등 자기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46-사회 3 사진.jpg
과반수 직장인, 더많은 급여 제안에 관심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들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자의 59.1%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21.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더 많은 돈을 받아도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9.1%에 불과했다. 

특히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41.9%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에게 직업에 대한 이상과 경제적인 현실의 괴리는 크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80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7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7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9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4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8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3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5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4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6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61
38839 국제 남북극, 5 년내 얼음 해빙 속 북극곰,펭귄 멸종 위기 file 2008.10.22 1415
38838 국제 전세계 경제 위기,'수출 할 곳이 없다.' file 2008.10.22 1477
38837 국제 글로벌 경제위기,유럽 자동차 산업 타격 심각 file 2008.10.22 1889
38836 국제 금융위기,전세계 실업 증가 불가피 '좌불안석' file 2008.10.22 1263
38835 국제 경기침체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 file 2008.10.22 1285
38834 국제 중국마저 경착륙 땐 세계경제 '빙하기' file 2008.10.22 1433
38833 국제 ‘구제금융 약발’국제 신용경색 완화 (펌) file 2008.10.22 1550
38832 국제 주가 재폭락 속 美, 유럽, 中 경기침체 회오리 file 2008.10.24 1768
38831 국제 영국 포함한 유로존, 내년 경제 성장률 최악 전망 file 2008.10.24 1443
38830 국제 국제유가와 영국 파운드 급락, 금리인하 운신 폭 넓어져 file 2008.10.24 1690
38829 국제 멜라민 파동, 중국 일본 한국까지 확대 파동 2008.10.24 1519
38828 국제 아프리카 26개국 단일 자유무역시장 개설 합의 file 2008.10.24 1350
38827 국제 '천연가스의 OPEC', 유럽 및 초긴장 (펌) file 2008.10.24 1469
38826 국제 이번엔 중국 견제 美-인도, 아라비아海서‘워 게임’ file 2008.10.24 1354
38825 국제 中 “독일 비켜” GDP 세계 3위 눈앞 (펌) 2008.11.05 1415
38824 국제 英, EU지역외 외국인 유학생 감시 논란 (펌) file 2008.11.12 1261
38823 국제 英 전통 도자기메이커 로열워스터 파산 (펌) file 2008.11.12 1411
38822 국제 영국 런던,파운드화 약세로 명품세일 천국! (펌) file 2008.11.12 1421
38821 국제 ‘자국민 보호’ 이민자에 문닫는 유럽 (펌) file 2008.11.12 1388
38820 국제 FT 등 외신,"獨 메르켈 총리,결단 늦어 리더쉽 타격" (펌) file 2008.11.12 145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