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한전선, 중동서 2550만달러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by 편집부 posted Aug 13,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전선, 
중동서 2550만달러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두바이와 카타르에서 총 255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전선은 8일 두바이에서 1300만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카타르에서 1100만달러 규모의 220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바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발주한 것으로, 두바이 여러 지역의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지중선을 구축하고 가공선을 교체하는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132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책임진다. 

1146-기업뉴스 2 사진.jpg

카타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카타르 중부 알 라얀(Al Rayyan) 지역의 도로 및 관련 설비 증축을 위해 케이블과 접속재를 공급하고 접속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대한전선은 이외에도 두바이에서 150만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중동 지역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두바이 엑스포, 카타르 월드컵 등 중동 지역에 대규모 국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전력·도로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동지역에서 30여년간 쌓아온 네트워크와 노하우, 품질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주 성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