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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23:49
영국 집 렌트비, 향후 15% 오를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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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 렌트비, 향후 15% 오를 가능성 제기 영국 집 렌트비가 향후 5년동안 15% 더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Royal Institution of Chatered Surveyors (RICS)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영국 집 렌트비가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RICS는 지난 7월 설문조사 결과 렌트 시장에 새로운 주택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 같은 부족한 주택은 렌트가 올해 영국 전역에서 2% 증가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RICS는 공급 부족이 눈에 띈다며 이로 인해 2023년 중순까지 렌트비가 15%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RICS는 East Anglia 와 남서지역이 이 기간동안 가장 가파르게 렌트 값이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의 세금 경감이 줄어든 반면 2번째 집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 인지세는 최근 증가했다. RICS의 경제수석 Simon Rubinsohn은 "최근 그리고 진행중인 세금 변화는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영향을 둔다.”며, “위험한 것은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렌트비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RICS의 Abdul Choudhury 이 같은 설문조사는 정부가 프라이빗 렌트 시장을 긴급하게 살펴봐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적당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초에 싱크탱크 Centre for London에서 나온 리서치는 수도권에서 주택 부족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는 주된 요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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