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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23:57
EU, 타투에 사용되는 잉크 안전성 검토
조회 수 1111 추천 수 0 댓글 0
EU, 타투에 사용되는 잉크 안전성
검토
EU가
타투 잉크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타투 잉크에 함유된 물질 중
암을 유발할 수
있고 DNA 변화, 인간 생식능력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물질에 대해 EU가
제한하는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제안된 규제들은 지난 6월
The European Chemicals Agency (ECHA) 위원회로부터
논의가 되었고 올해 말 공식적인 의견을 유럽 위원회에 보내기 전 9월
다시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CHA은 지난 10월
"타투 잉크는 발암물질로 확인되거나 피부를 예민하게 하는 물질들을 포함할 수
있다."고 걱정을 나타내면서도
타투와 암진행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까지
입증된 바 없다고 언급했다. ECHA의 Mark Blainey는 "위원회는 3개월동안 EU
회원국들이 투표할 수 있게 초안 결정을 준비하게 되고 2019년 중순에 EU회원국들의 투표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영국은 EU를 탈퇴하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EU 멤버들은 2013년 타투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에 엄격한 제한을 해야한다는 계획에 힘을 실었지만 영국은 이 같은 가이드라인을 국내 법으로 도입한 7개의 나라에 포함되진 않았다.
한편,
Public Health England의 최근 가이드라인은 비록 몇몇 타투 제품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미생물이나 금속에오염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또한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영국의 25세~39세의 3분의 1이 타투를 한 것을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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