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장관, 보안 프로토콜위반으로 사임

 

노르웨이 해양 수산부 장관이 보안 프로토콜을 위반한 이유로 사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이민자에 반대해오던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장관 Per Sandberg 사전에 총리에게 알리지도 않고 지난 7월 휴가차 이란에 다녀온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노르웨이 정보국이 중국과 러시아와 함께 정기적으로 간첩행위를 있는 나라로 이름을 올리는 나라로, Sandberg 그의 업무용 전화기를 이란에 가져간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업무용 전화기를 중국에 가져가 보안 프로토콜을 위반한 적이 있다.

 

그는 이란 출신의 미인대회 우승자인  Bahareh Letnes 함께 이란에 것을 인정했으며, 처음엔 같은 비난에 사과하려고 했으나 매일 같이 새로운 내용들이 불거져 나오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란행은 노르웨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그의 반대당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당도 그를 비판했다.

 

Erna Solberg 총리는 Sandberg 사임한 것이 옳은 결정이라며, "Sandberg 보안 문제를 다룰때 기본적인 상식을 보여주지 않았다.” 언급했다.

 

한편, Sandberg 여자친구 Letnes 3번이나 망명신청을 했으나 거절당해 추방되었지만 마침내 거주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격한 이민 정책을 옹호하는 진보당 (Progress party) 망명 신청이 서절된 사람은 바로 추방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노르웨이 정보국은 그녀를 조사하고 있으며 그녀는 이란 정권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35 메이 총리, EU 정상들과 브렉시트 관련 대화 거절 편집부 2018.08.20 1005
5234 교황 참석하는 아일랜드 행사에 LGBT 그룹들 거절당해 편집부 2018.08.20 1031
»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장관, 보안 프로토콜위반으로 사임 편집부 2018.08.20 960
5232 비엔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편집부 2018.08.20 1187
5231 전직 CIA, 몬테네그로 쿠테타 가담 혐의로 체포에 직면 편집부 2018.08.13 910
5230 유럽 폭염으로 관광업계 울상 편집부 2018.08.13 1116
5229 EU, 타투에 사용되는 잉크 안전성 검토 편집부 2018.08.13 1111
5228 벨기에 평화유지군 살해한 Bernard Ntuyahaga 망명 신청 편집부 2018.08.13 916
5227 라이언 에어, 근로법 위반 제기돼 편집부 2018.08.13 843
5226 이탈리아 Sardinia, 모래 가져가는 관광객에 벌금 편집부 2018.08.13 1018
5225 유럽 젊은층, 니트족 증가와 함께 탈 종교화 나타나 편집부 2018.08.07 1324
5224 그리스 유명 테러리스트, "럭셔리" 감옥행으로 논란 편집부 2018.08.07 967
5223 스웨덴 케브네카이세, 기후변화로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산" 타이틀 빼앗겨 편집부 2018.08.07 1423
5222 스페인, 이탈리아 내무부장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편집부 2018.08.07 1040
5221 라이언에어, 폴란드 시장 넓힐 가능성 제기 편집부 2018.08.07 1032
5220 스웨덴, 17세기 왕족 왕관 도둑맞아 편집부 2018.08.07 1247
5219 덴마크, 부르카 금지 법 반대 시위 열려 편집부 2018.08.07 1245
5218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46
5217 이탈리아, 이민자 규제에 자국내에서도 찬반 엇갈려 file 편집부 2018.07.24 1246
5216 유로존, 물가 상승과 실업률 하락에 겹경사 (1면에) file 편집부 2018.07.24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