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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01:08
이자율 증가로 인한 가게 폐업 속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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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증가로 인한 가게 폐업 속출예정
올해 10,000개에 가까운 가게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영국 중앙 은행이 이번달에 이자율을 올리면서 어려운 무역 상황까지 더해져 10,000개에 달하는 가게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되며 그 중
절반은 자영업자들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소매 관련 일자리가 50,000여개 사라졌는데 여기에는 유명 가게들 Toys R Us와
Maplin등도 포함되었다고 익스프레스지는 전했다. Marks&Spencer, Homebase, New Look들은 회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지니스 거장 Rob Rutter는 "은행이 너무 느리고 관료적이다.”라며, “은행은 영국 경제에 있어 촉진제가 아니라 핸드브레이크 역할을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은 곳들이 많다며,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정부와 지방시의회, 영국 국민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Rutter은
“시내 중심가의 가게들을 살려야한다.”며, “가게들은 지역의 심장이며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슈퍼마켓 및 온라인과 경쟁이 쉽진 않지만 시내의 가게들을 살리지 못한다면 지역들은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 같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은 단순히 경제 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지는 은행들이 시내 중심가를 도와주지 않아 2015년 이후 2,500개 지점들이 문을 닫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Checkout.com의
Guillaume Pousaz는 이
같은 시내 중심가의 위기는 이자율이 오르면서 더
깊어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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