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스 회사들, 노선 대폭 축소
영국 버스 회사들의 서비스 대폭 축소가 시내 중심가에 불어닥친 경제 위기를 더 악화시킨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대중 교통에 대한 정부 수치에 따르면 지난 10년 안되는 시간동안 전체적인 버스 서비스가 많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보도했다. 정치인들과 사업가들은 시내 도심가로 향하는 버스들이 적기 때문에 쇼핑센터에 가는 소비자들도 적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소매업자들이 문을 닫는다고 언급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잉글랜드 북쪽과 미들랜즈 지역이 가장 심각하다고 전하며, 그
중 Hull은 8년전과 비교해 버스 이용객이 4백만명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Hull에서 버스 운행을 하는
Stagecoach는 정체된 도로를 버스 이용 감소의 이유로 꼽았다.
또한, Greater
Manchester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8년 전과 비교해 19million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Tyne&Wear의 버스 이용객들은 15million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West
Midlands역시 50million이
줄어들었고, West Yorkshire는
18million이 감소했다고 선데이 익스프레스지는 전했다.
Liberal Democrat의Vince Cable 는 이 같은 버스 축소가 시내 도심가 위기를 더 악화시켰다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Federation
of Small Businesses의 정책의장 Martin
McTague는"버스 운행 감소는 영세한 자영업차들을 좌절하게 만든다.”고 했다.
지난 8년 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3,000에
가까운 버스 경로가 없어지거나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영국 정부는 일년에 £250million을 들여 버스를 지원하고 £1billion을
노약자가 무료 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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