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직 시장 호황중
영국 구직시장이 호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3~5월 동안 818,000여개의 구인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였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다.
영국의 실업률은17세기 이후 가장 낮은 단계로, 오직 영국인의 1.4million에 달하는
사람만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래프지는 실업률이 낮은 것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래프지는 여러 구인 분야 중에서도 특정 몇몇 분야가 더 많은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 같은 몇몇 분야를 소개했다.
구인 사이트 Adzuna에 따르면 지난 7월
IT 부분에서
구인 자리는 92,056건으로 다른 어떤 분야보다 높았는데, IT 분야는 많은 수요뿐만 아니라 높은 급여를 자랑하기도 했다. Adzuna에 올라온 IT 분야의 평균 급여는 £51,000에 달했다.
교사를 채용하려는 구인 공고도 83,350건에 달했지만 평균 급여는 £30,817에 그쳤다.
지난 Public Accounts Committee는
교사 채용에 위기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는데, 2010년 이후 세컨더리 스쿨 교사 수는 10,000명보다 더 많이 하락했다고 텔레그래프지는 전했다.
또한 영국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숙련된 근로자 부족 문제에 직면해왔는데, 지난해 Engineering UK는 영국이 오는 2025년까지 1.8million의 새로운 엔지니어들과 기술자(technician)들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한편, 텔레그래프지는 밀레니얼 세대들에서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분야에 대한 구직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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