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온라인 아동 성학대 퇴치 노력
영국이 온라인 아동 성범죄 퇴치를 위해 테크놀로지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내무장관 Sajid Javid가 정부의 새로운 정책 일환으로 페이스북과 구글같은 테크놀러지 회사들은 온라인상의 아동 성학대 퇴치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한다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Javid 장관은 National Crime Agency (NCA)와
National Police Chiefs' Council (NPCC)가 테크놀러지 회사들과 함께 일하며 인터넷에 있는 부적절한 어린이들 사진의 급증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NCA의
수치에 따르면 80,000명에 달하는 영국인들은 온라인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어린이들에게 성적 위협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보수적인 측정치라고 주장했다.
지난 일요일 NCA는 7월
온라인상의 아동 성학대 문제로 130명이 넘는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며 여기에는 전직 경찰관과 5명의 교사도 포함되었다고 그 심각성을 밝혔다.
또한 NCA는
2017년 소셜 미디어 회사들을 통해 어린이 성학대 관련 이미지를 82,109건 받았으며 이는 2012년에 비해 700%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어린이 성학대를 위반하는 정도도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 이민국에 따르면 10살
이하 어린이들과 아기들을 학대하는 일도 정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National Police Chiefs’ Council
의 Simon Bailey는 테크놀러지 회사들은 어린이 성학대 이미지와 같은 것을 노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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