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총리와 이탈리아 내무장관, 이민자 추방에 뜻 모아
폴란드 Viktor Orban 총리와 이탈리아 Matteo Salvini 내무장관이
이민자들을 추방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Orban 총리가 내년 5월
유럽 연합 의회 선거를 앞두고 밀라노를 찾아 이탈리아 극우 내무부 장관 Salvini를 만나 이민자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고 보도했다.
Orban은
지난주 Salvini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다음 유럽위원회와 의회는 불법 이민자들을 아프리카로 다시 돌려보내고 그들에 대항해 유럽연합의 국경 강화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탈리아 Salvini 장관의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정책 성공에 유럽의 안전이 달려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Salvini 장관은 극우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으로 이탈리아에 망명자들을 싣은 배가 정박하지 못하도록 해 EU 이민자 정책을 뒤집은 인물로 유명하다.
Orban은
Salvini 장관에게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그의 신념을 지킬 것을 부탁하며 폴란드가 그의 뒤에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또한 그는 Salvini가
유럽 지중해 국가중 바다로 부터 들어오는 이민자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을 증명한 첫번째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Orban은
유럽의 포퓰리스트 극우 정당들을 응원하는데 여기에 Salvini의
League 당이 포함되어 있다. League 당은 프랑스 Macron 대통령과 독일 Merkel총리를 포함한 EU 당국의 리더들과 이민자 문제에 있어 충돌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지는 보도했다.
Salvini와
Orban은 남지중해 국가들은 지난 2년 동안 600,000명이 넘는 이민자를 받았다며, 프랑스 Marcon대통령이 이탈리아와 같은 남지중해 나라들과 결속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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