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국 회사들, 노딜 브렉시트에 준비 안돼
브렉시트 노딜이 영국 회사들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CBI
(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의 장 Remainer Carolyn Fairbairn 이
영국이 EU에서 어떠한 브렉시트 이혼 합의 없이 굴러떨어져나올 것이기 때문에 영국회사들은 노딜 시나리오를 준비해야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Fairbairn은 BBC Radio 5 Live’s Pienaar’s Politics에 나와 “미래 브렉시트 방향에 대해 현재 6개의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서도 “만약 당신이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면 노딜 시나리오를 위한 오직 하나의 결과를 위한 계획만 하면된다.”고
말했다.
또한
Fairbairn은
"EU와 무역을 해보지 않은 150,000개의 비지니스들이 있다."며,
"그들은 WTO 규정을 대처할 능력도 없고 그들의 물건을 국경넘어 보낼 능력 또한 없다."며 수많은 회사들이 WTO 규제 같은 것에 대처할 자리잡힌 시스템이 없다고 경고했다.
190,000개
비지니스를 대표하는CBI의
장인 Fairbairn는 테레사 메이의 Chequers 제안이 완벽하지 않지만 "좋은 틀"이라는 것에 인정했다.
한편,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Under Secretary for Justice and
Conservative MP인 Edward Argar는
어떠한 협상없이 EU를
빠져나오는 것에 대해 잠재적인 영향을 폄하하면서도 이 같은 노
딜 브렉시트는 완벽한 상황에서 아주 멀다는 것에는 인정했다. 또한 그는 영국 정부가 협상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나쁜 협상”보다 “노딜”이 낫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